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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아내, 남편과 공짜 세계 여행

갓바위 2016. 7. 21. 22:07
 능력 있는 아내, 남편과 공짜 세계 여행 

아일랜드의 인디펜던트 
17일자 기사에 소개된 
호화 세계 여행 전문가 스토리다. 
아일랜드 미스에 사는 
쇼반 맥컬리는 27살이고 
남편과 1살 된 아기를 두고 있다. 
그녀는 가족들은 데리고 
세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 마이애미, 캔쿤, 
산토리니, 발리, 짐바브웨 등
 다양한 곳을 여행했다.
또 곧 뉴욕과 그리스 미코노스섬 
등도 여행할 계획이다. 
모두 최고급 호텔에 묵는다. 
그런데 돈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돈을 번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아내 때문에 호강(?)하는 브라이언 
쿰불라는 사진가 역할을 하고 있다.
쇼반 맥컬리는 호텔과 여행지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대가로 숙박과 경비 등을 
제공받는다고 한다. 
별 다섯 개 이상의 최고급 
호텔만 상대(?)한다고 한다.
과연 그녀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이보다 훌륭한 
라이프스타일은 
또 없을 것 같다. 
김재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