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13년 마비환자 약을 바꾸니 기적처럼 일어나다

갓바위 2017. 12. 8. 11:55
13년 마비환자 약을 바꾸니 
기적처럼 일어나다

1. 3살 때 아이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대구지역의 한 대학병원에 병원에 데려감.
2.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목도 가누기 힘들정도가 
된 탓에 누운채로 살았음.
3.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병원을 옮김
4. 그 서울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물리치료사가 "이거 뇌성마비 아닌 거 
같은데요?"라며 의문제기
5. 대구에서 찍었다던 MRI 사진을 
의료진들이 본 뒤 "이건 뇌성마비가 아니라 
도파반응성 근육긴장이다."
6. 도파민 투여 -> 
이틀만에 걷기 가능해짐
7. 처음 뇌성마비 찬정내린 병원에 소송 -> 
법원 "병원이 1억 배상하라."
(교훈)---의사 절대 믿지말고 병원을 
바꾸든지 약을 바꾸든지하자!
이런 사례는 수없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