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阿羅漢)은 소승불교에서 불제자중에 번뇌를 끊어
더 닦을 것이 없으므로 마땅히 공양을 받을만한 덕을 갖춘 사람을 이른다.
즉 아라한(阿羅漢)은 일체의 번뇌를 끊고
현재 의법에서 그래도 해탈의 경지를 체득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므로 소승불교에서 아라한(阿羅漢)은 교법을 수행하는
성문사과(聲聞四果)중 가장 높은 지위에 도달한 성자(聖者)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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