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 행복한가

잠깐의 ‘낮잠’이 주는 놀라운 효능 6가지

갓바위 2022. 6. 2. 09:47

 

사실 회사에서 업무를 보거나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분들은 낮잠을 자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잠깐의 낮잠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여기서의 낮잠은 늘어지게 2~3시간씩 자는 것이 아니라 10~20분정도의 짧은 낮잠을 말하는 것인데요.

 

잠깐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우리 몸을 변화시켜 볼까요? 

잠깐 자는 낮잠이 우리에게 주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고혈압 치료

 

응용생리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낮잠을 자는 습관은 혈관계의 부담을 37%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낮잠이 혈관계 부담을 줄여 심장 발작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놀라운 사실!

 

2. 기억력 증진​

 

한 실험에서 두 집단을 놓고 한 집단은 낮잠을 10분씩, 다른 한 집단은 20분 이상

자게 둔 후, 두 집단의 기억력에 관한 ‘인지 시험’을 시행한 결과, 10분간 낮잠을 청한 집단이

그 이상 잔 집단보다 검사 수치가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20분 이상 잔 사람들은 낮잠 후 개운함을 느끼기보다, 잠에 취해 더욱 힘들어했다고.

3. 안정감 유도​

 

버클리 대학의 연구 결과, 낮잠에는 신경 안정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낮 동안 두려움, 분노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은 저녁에 더 극심한 상태를 보였는데,

낮잠을 청한 사람은 오히려 평온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4. 집중력 강화

 

나사(NASA)에서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전투기 조종사, 우주인이 낮잠을 잤을 때

임무 수행 능력과 집중력이 각각 34%, 100%씩 향상했다고 하는데요.

조종사나 우주인이 아니더라도 운전하기 전 잠깐 자두는 것이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의지력 상승

 

미국 심리학회지는 잠이 부족하면 뇌는 분산되는 집중력과 외부 자극을

다루는 데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뇌가 힘든 시간을 보내면 자연히 의지력도 약해지는데요. 낮잠은 뇌에 휴식을 줘

스트레스를 낮추고 분위기를 개선하여 의지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창의력 제고

 

미국 심리학회지는 잠이 부족하면 뇌는 분산되는 집중력과

외부 자극을 다루는 데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뇌가 힘든 시간을 보내면 자연히 의지력창으도 약해지는데요.

낮잠은 뇌에 휴식을 줘 스트레스를 낮추고 분위기를 개선하여

의지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낮잠이 우리에게 주는 장점이 많은데요.

잠깐의 휴식과 잠으로 뇌를 활성화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 

오늘만큼은 잠깐의 쉼으로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