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성어

천학비재ㅣ淺學菲才

갓바위 2022. 6. 7. 09:04

 

○ 지식이 미숙하고 재능이 변변치 않다
○ 淺(얕을 천) 學(배울 학) 菲(엷을 비) 才(재주 재) 
 
학문(學問)이나 지식(知識)이 미숙(未熟)하고 재능(才能)이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학자(學者)가 자기(自己)의 학식(學識)을 낮추어 말할 때에 쓰는 말 
 
천학비재(淺學菲才)는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로, 천학단재(淺學短才)와도 같은 말이다. 
 
배움이 얕다면 “배움이 얕다”나 “깊이가 얕다”고 하면 됩니다.

‘모름투성이’라 할 수 있고, “글솜씨가 없다”라든지 “아는 것이 없다”고 할 만해요.

 

‘어쭙잖다’나 ‘모자라다’도 어울리고 ‘엉성하다’나 ‘어설프다’도 어울리지요.

“변변치 않다”나 ‘보잘것없다’라 해도 됩니다. 

'고사 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여쾌오ㅣ羞與噲伍  (0) 2022.06.09
삼익우ㅣ三益友  (0) 2022.06.08
호고파산ㅣ好古破産  (0) 2022.06.07
칠신탄탄ㅣ漆身呑炭  (0) 2022.06.06
단순호치ㅣ丹脣皓齒  (0)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