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 타령 창부 타령 창;임정란 아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일년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피고 잎이피면 화조월석 춘절이요 사월남풍 대맥황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이 소슬하여 사벽충성 슬피울면 구추단풍 추절이요 백설이 분분하여 천산에 조비절이요 만경에 인종멸하면 창송녹죽 동절이라 .. 즐거운 국악 민요 감상 2009.10.20
오늘의 법구경55 오늘의 법구경55 쇠녹은 쇠에서 생겨난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버리게 된다. - 법화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54 오늘의 법구경54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이 있다.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자, 가자!"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기운 좋게 달리며,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 셋째 말은 채찍으로 한번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을 휘둘러..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53 오늘의 법구경53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말라. - 법구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52 오늘의 법구경52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 법구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51 오늘의 법구경51 비록 작은 돌이라도 배에 싣지 않으면 물 속에 잠겨버리지만 수백 수레 분의 바위라도 배에 살으면 물 위에 뜨듯 착한 행위는 이 배와 같다. - 미란타왕문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50 오늘의 법구경50 사람들은 서로 자기 의견이 옳고 남의 의견은 옳지 않다고 한다. 또 남이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는 아니라고 우겨댄다. - 법구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49 오늘의 법구경49 남의 잘못을 보지 말자.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아니하는가를 살피지 말자. 오직 자기를 돌보아 법도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살펴보자. 항상 자기부터 점검하는 사람이 되자. 법도에 맞지 않는 길은 아예 가지를 말자. 잘못된 점이 있으면 변명하지 말고 즉각 시정하도록 하자..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
오늘의 법구경48 오늘의 법구경48 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의지할 사람은 자식과 며느리밖에 없다. 아침저녁으로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잠자리와 즐겁게 말상대를 해 드림으로써 노년의 쓸쓸함을 덜어 드리도록 하라. - 부모은중경 - 卍 불교 교리 강좌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