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지 정옥 ( 핑크스킨 ) 낭송물빛그리움 엄마 - 지 정옥 ( 핑크스킨 ) 낭송물빛그리움 엄마 ... 오늘은 어머니가 아니라 엄마를 불러 보고 싶어 집니다 얼마 만에 당신을 불러 보는 건지요 한 동안 잊고 지낸 엄마 라는 단어 삶이 버거워 힘겨움에 눈물 흐르면 그때서야 나도 모르게 나즈막이 부르는 나의 엄마 오늘 따라 당신이 무.. 음성~ 낭송~영상시 2014.10.25
심장이 멎을것만 같습니다 / 지 정옥 ( 낭송 물빛그리움 ) 심장이 멎을것만 같습니다 ... 지 정옥 ( 핑크스킨 ) 당신을 찾아 낯선 거리를 배회 하며 당신의 이름을 수 없이 목놓아 부르며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요 어렵게 힘들게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당신과의 뒤 늦은 해후에 여지껏 느끼지 못한 진한 사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 누군가 말했지요.. 음성~ 낭송~영상시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