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2

신외무물 건강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한식날 아침 '당신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식목일이자 한식(寒食)인 오늘은 4대 명절 중 하나로 풍년을 기원하며 성묘하고 논밭에 씨를 뿌렸던 날이라고 합니다. 한식(寒食)은 말그대로 차가운 음식. 동지 후 105일째인 오늘, 통상적으로 날씨가 매우 건조하여 불 피우는 일을 자제하며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이 생겼다고 하네요.^^ 한해 풍년을 빌며 씨를 뿌리고 찬 음식 먹으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던 조상님들의 마음처럼 당신의 올 한 해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여 건강과 풍년의 축복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신외무물(身外無物), 건강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한식날, 불로 달구지 않은 찬 음식을 먹고 나무를 심고 고운 상 차려 건강과 평안을 빌어 성묘를 하던 선조..

가슴 뭉클한 사연

"가슴 뭉클한 사연"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의 문짝을 때렸습니다. 옆을 보니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변상을 받아야겠다. 너희 부모님께 가자 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형이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나의 힘으로는 꼼짝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고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를 바로 올려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