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11

"업계 비밀입니다" 전문가가 알려준 신박한 청소꿀팁 8

"업계 비밀입니다" 전문가가 알려준 신박한 청소꿀팁 8 1. 물때가 심한 유리 닦는 법 더러운 유리나 거울은 연마제가 들어있는 세제로 닦으면 된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다면 치약을 써도 된다.ㅜ유리에 물을 먼저 뿌린 뒤 청소 블록에 세제를 묻혀 닦으면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2. 야채 탈수기로 행주 짜기 야채 탈수기의 탈수력은 놀라운 수준. 행주를 탈수기에 넣고 돌리면 물기가 싹 빠진다. 손목이 아프도록 행주를 짜지 않아도 된다. 3. 방바닥 먼지 깨끗하게 닦는 법 먼저 먼지를 바닥에 다 털어낸 뒤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그 다음 유리를 닦을 때 쓰는 스퀴즈로 바닥을 긁으면 먼지나 강아지 털이 날리지 않고 다 쓸려 나온다. 4. 욕실 발매트 세균 퇴치하는 법 발매트에 굵은소금을 뿌린 뒤 장갑 낀 손으..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

불행과 가피

불행과 가피 오랜만에 동창회를 간다고 했더니 남편이 아주 비싸고 고급스러운 명품옷을 사 주었다. 그래서 친구들 만나면 모두들 얼마나 부러워할까~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나갔더니 그날 나온 친구 중의 한 명은 자기 남편이 선물로 아주 비싼 외제차를 사 주었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지금까지는 고마운 남편이었는데 갑자기 '겨우 요거밖에 못 해주나?' 하는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옷 자체는 좋은 것도 부족한 것도 아니지만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어떤 보살님은 아들이 외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것을 마중하려고 공항에 나갔다. 외국에서 아주 즐겁게 잘 지내고 왔겠지.. 생각했는데 나오는 아들을 보니까 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교통사고를 ..

매 순간을 기쁨으로 채워가자

매 순간을 기쁨으로 채워가자 ​ 인간은 모두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늘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부족함만 탓하여 열등감을 갖게 된다. 아무리 키 작은 사람도 세 살난 아기보다야 클것이며, 아무리 키 큰 사람도 하늘의 별을 따지는 못할 것이다. 생각해보라. 키 큰 작은 사람도 걸을 수 있고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 키 큰 사람은 다리가 좀 긴 것 외에 무엇이 다른가. 키 작다고 낙담하지 마라. 열등감은 변명하게 만든다.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새 님이 좋다면서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자식은 못 데리고 산다고 하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현재에 삶에서 행복을 만끽할 수가 있다.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모두 비추는 ..

선 수행의 끝은 자비행이다

선 수행의 끝은 자비행이다 ​一 切 種 智 ​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비로소 일체종지(一切種智, 모든 현상의 전체와 낱낱을 아는 부처의 지혜)를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일체종지의 지혜는 자비를 바탕으로 생긴다. 일체종지의 뿌리는 오직 자비심이니 처음부터 이 수행을 익혀야 한다. 보살은 많은 수행법을 익히지 않는다. 하나의 법을 잘 지니고 완벽하게 익히다면 그는 부처님의 모든 법을 손에 넣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법이 무엇인가 묻은다면 그것은 바로 대자비이다." 자비심을 얻기 위해서는 세가지 수행법이 있다고《수행차제론》에서 밝히고 있다. 첫째는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불행을 원하지 않는다는 평등심을 갖는 것이다. 둘째, 모든 중생이 괴로움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셋째,..

수처작주

수처작주 이 세상에 고정되고.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 남여 노소 빈부 귀천 행.불행이 그렇다. 이해의 문을 열지 못하면, 나날이 괴로운 날이고.이해의 문을 열고 살면, 나날이 좋은 날이다. 때로는 품위 있는, 남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현모양처 에서, 여우같은 악처로 변하기도하는 것이 사람이다. ​상대에 따라, 악처도 되고 현모양처도 되고.경우에 따라.무수히 갈아 입는 옷갇기도 하다. 애지중지 하는 몸뚱이도, 날이 갈수록 피부가 쭈글쭈글 할머니로 변 한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히고 분을 발라도,젊은 날로 돌아갈수는 없다. 고정불변 하는 이치를 모르고 살면,. 섭섭한게 너무나 많다. 공부하여 마음 닦지 않으면,가는 세월과,오는 세월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 수처작주,隨處作主, 곳에 따라 주인이 되라는 말..

행복한 동행

💘 행복한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길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나 세상을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 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기침에 좋은 약초 곰보배추

기침에 좋은 약초 곰보배추 추운데서 노동하고 어제밤에 잠을 잘못 잤는지 오늘 계속해서 기침이 나옵니다. 혹시나 코로나 걱정이 되어 냄새를 맡는지? 확인해보고 맛을 느끼는지? 확인을 해보니 다행히 코로나는 아닙니다.~~~^^ 잎이 곰보처럼 생겨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추는 아니랍니다. 기침에 좋은 약초 곰보배추 곰보배추는 쓴맛이 강한 것일수록 약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추운겨울에 볼 수 있어 동생초(冬生草), 설견초(雪見草)라고도 불립니다. 생약명은 "배암차즈기"이며,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며, 간ㆍ신 ㆍ폐에 작용한다고 합니다. 곰보배추 발효하기 1. 재료가 좋아야 합니다. 재배가 아닌 자연산이어야 합니다. 쓴맛이 재배에 비해 훨씬 강하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

개곽향의 효능과 작용

개곽향의 효능과 작용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eucrium japonicum 분류 꿀풀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등지 서식장소 산과 들의 약간 습한 곳 크기 높이 30∼70cm 좀곽향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털이 있는 것과 거의 없는 것이 있으며 옆으로 벋는 기는줄기가 있다. 줄기는 모나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10cm, 나비 2∼3.5cm로서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다. 잎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붉은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통 모양 입술 꼴이다. 윗입술꽃잎은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아랫입술..

용서한 것인가, 덮어둔 것인가?

용서한 것인가, 덮어둔 것인가? 어리석은 사람은 용서하지도 잊지도 않는다. 순진한 사람은 용서하고 잊는다. 현명한 사람은 용서하지만 잊지 않는다. - 토머스 사즈 부부 상담가는 부부를 대할 때 흔히 이런 질문을 합니다. 상대방을 용서할 일이 있느냐고. 첫 반응은 대개 당황스러운 표정들이죠. 그러곤 "아, 그건 이미 지난 일이고 이젠 거의 다 잊었어요" 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다 가 "다 잊은 건 아니고… 지금이라면 다르게 행동했을 텐데..."라며 말을 흐리죠.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눠보면 아직도 상처가 깊이 남아 있으며,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았음이 살짝 드러납니다. 어느 정도는 극복됐지만 완전히 용서한 것은 아닌 것이죠. 잊었다면 다행이지만 마음 깊숙이 불신이 남아 있는 것은 숨길 수 없습니다. 철수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