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4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백억짜리 강의에서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3번 외쳐라. 2.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는 살아있건 아니건 최고의 수호신이다. 3. 남이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4. 꽃처럼 활짝 웃어라. 얼굴이 밝아야 밝은 운이 따라온다. 5.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그릇을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다. 6.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통전화다. 7. 말 한마디도 조심하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8.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9.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과 내일은 족보가 다르다. 10.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마음속에 한 자루 촛불을 켜라. 11. 말조심하라. 칼로 입은 상처는..

어느 할머니의 수표

어느 할머니의 수표 어느 등산가가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갑자기 눈보라까지 쳐서 이제 죽었다고 생각할 쯤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였습니다. 작은 초가삼간 집 이였습니다. 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ㅠ"계십니까? 계십니까?" 그때 어떤 할머니가 나왔습니다. 그는 무조건 들어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할머니가 자신을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정신이 드오?" "아,,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이렇게 폐를 끼쳐서" " 아니오,, 더 머물다 가시오. 눈보라가 멈추려면 며칠은 더 있어야 한다오" 할머니는 가난했지만 회장에게 겨울 양식을 꺼내어 함께 며칠을 보냈습니다. 등산가는 눈보라가 끝나기만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을 아들을 대하듯이 정성껏 보살펴주었습니다. ..

너와 나의 적당한 거리는

너와 나의 적당한 거리는 거리를 모를 때는 정확한 거리를 알려주는 ‘반듯한 줄자 친구’가 있었으면 했다. 거리를 재다 그 거리가 멀어졌을 때는 여러 손을 가진 ‘문어 친구’가 있었으면 했다. #part1. 적당한 거리가 없어서 그때 그이와 관계를 계절로 표현하자면 여름과 겨울이었다. 뜨겁게 타다 차가울 때로 차가워진 관계, 그것이 그이와의 시작과 끝이었다. 20년이고 50년이고 계속해서 볼 사이라고 굳게 믿었던 이였다. 글에 대한 관심과 드라마 취향이 비슷해서 끌렸던- 아마도 그것이 관계의 시작이었지 싶다. 그런데 관계의 명확한 정리 이유를 아무리 쥐어짜고 또 짜서 생각해보려 해도 기억나지 않는다. (어쩌면 기억하기 싫은 건지도…)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그때는 사람과의 적당한 거리를 몰랐고,..

사랑하는 별 하나

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날 씻어 길을 비추어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 이성선 시인 ‘사랑하는 별 하나’ – 사람들은 대부분 주목받기를 좋아합니다. 때론 별처럼 때론 꽃처럼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별과 꽃의 의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별은 비춰주기에 별이고 꽃은 웃어주기에 꽃입니다. 별은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