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192

보살행

보살행 악한. 일 양심에 가책이 되는 생각은 자신을 망친다. 선한. 일 마음에 기쁨이나 보람된 일을 생각하면 복의 열매가 열린다. 모든 법의 진리 당체는 "자성自性". 가운데 있다. "청정 법신 .선문 용어로는 모양과 형상을 떠난 "공공적적"한 자리라 한다. 삶, 이란 빈부 귀천의 차이는 날지라도 생로병사"는 똑같다. 이건희 회장 님이 몇 조"를 벌고 가지서도 하루 밥 세끼만 자신다. 정몽구 회장님도 오전 5시에 일어나 매일매일 출퇴근 하시며 숨쉴틈 없이 바쁘시다. ​ ​뉴스를 보고 누구든지 부러워한다. 돈만 비교하여 돈의 액수에 매달려 자신을 학대하지 말라. 안달하지 말고 느긋이 살 일이다. 분별로 사량 하여 자신을 볶아서 물질의 노예가 돼서는 안된다. 좌측으로 가면 육체가 요구하는 물질과 향락 투자가..

퇴직한 남편에게 말 못하는 아내의 진짜 속마음

퇴직한 남편에게 말 못하는 아내의 진짜 속마음 60세를 넘겨 정년퇴직하고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수십 년 전과는 달리 환경이 변해, 60세가 지나서도 계속 일을 하는 게 상식이 되어 가고 있다. '아직 대출금이 남아 있기 때문'이거나 계속 일을 하면 좋겠다는 아내의 무언의 압력'으로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일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오랜 기간 남편을 뒷바라지한 아내로서도 솔직히 “그동안 수고했어요. 이제 좋은 곳에 놀러 다니며 푹 쉽시다" 하고 선뜻 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아내 입장에서는 길었던 갱년기 장애도 견뎠고, 자녀의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 전쟁도 지났다. 드디어 친구와 천천히 여행도 가거나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취미에 몰두하고 싶은 참이다. 제2의 청춘이..

더 좋은 자리

더 좋은 자리 사랑하는 연인이 노을을 보기 위해 작은 동산에 올라 쉴 자리를 찾았습니다. 동산에 올라와 보니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가 있었고 그들은 그곳에 앉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던 중 위쪽에 있는 자리가 더 좋아 보였고 “위로 가면 노을이 더 잘 보일 거야!”라며 위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곳에 앉은 후 옆을 보니 훨씬 좋아 보였고 “여긴 나무가 노을을 가리니 옆으로 가면 더 잘 보일 거야!”라며 다시 옆자리로 옮겨 앉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햇빛에 눈이 부셔 건너편으로 옮겼고 그곳에 만족하려던 찰나, 아래쪽에 아주 좋은 자리 하나가 보였습니다. 나무가 노을을 가리지도 않고 눈이 부시지도 않는 곳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아래쪽으로 옮겼는데 자세히 보니 이 자리는 두 사람이 처음 앉았던 자리였습..

백비(白碑)가 보여주는 청렴한 삶

백비(白碑)가 보여주는 청렴한 삶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처럼 사람은 세상에 남기는 명예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그런데 전남 장성 소나무 숲 한 묘지 앞을 지키는 낯선 비석이 있는데 이름뿐만 아니라 아무런 글도 쓰여 있지 않은 ‘백비(白碑)’가 있습니다. 이곳에 묻힌 이는 조선 중기 청백리로 이름난 박수량(1491~1554)의 묘지였습니다. 그는 예조참판, 형조판서, 호조판서 등 높은 관직들을 역임했습니다. 조정에 출사 한 시기가 38년이나 되고 재상에 이르는 직위에까지 올랐지만, 집 한 칸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청빈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가 죽었을 때 집에 돈이 없어 가족이 상여를 메고 고향도 가지 못하니 신하들이 임금께 청하여 겨우 장사를 치렀다.’ – ..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거라면.. 가장 말..

소년과 동생

소년과 동생 한 부부가 필리핀 여행 중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들은 식당 앞에서 어린 소년을 만났습니다. 소년은 허름한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오랫동안 씻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어린 소년은 부부에게 음식과 돈을 구걸했습니다. 부부는 안쓰러운 마음에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주었습니다. 음식이 포장되어 나오자, 소년은 감사의 인사를 하고 허겁지겁 어디론가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부부는 식당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 만난 소년이 길모퉁이에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소년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에게 포장해간 음식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도 부족했을 텐데... 소년과 동생은 활짝 웃으며 음식을 나눠 먹고 있었습니다. 부부는 아이들의 ..

건강을 위해 충분히 먹어야 할 6가지 식재료

건강을 위해 충분히 먹어야 할 6가지 식재료 건강을 위해 식단에 늘 포함돼야 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미국 생활 전문매체 ′페이스트 매거진 닷컴′이 건강을 위해 더 많이 먹어야 할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참깨 구리와 마그네슘, 칼슘, 망간, 철분 등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E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2. 표고버섯 철분 보충제로서는 약보다 더 좋은 식품이라고 하지요. 연구에 의하면 표고버섯이 풍부한 시리얼에 들어있는 철분 수치가 철분 보충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고구마 고구마 100g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 A 섭취 권장량의 90%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 또한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

황사비가 내릴때 꼭! 주의하셔야 할 것들

☂️ 황사비가 내릴때 꼭! 주의하셔야 할 것들 보슬비 쯤이야 우산 없이 맞고 다니는 상남자,상여자라고 해도 오늘 같이 황사비가 내리는 날엔는 꼭 우산을 써주세요. 황사비에는 여러 중금속이 섞여 있고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여러 이물질이 흡수되기 쉽고 황사의 중금속은 두피에 자극을 줘 염증 반응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요. 꼭 우산을 챙기고 외출한 다음에는 머리를 감아 두피의 먼지와 나쁜 성분을 제거해 주세요. 황사와 꽃가루,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어느 계절보다 세차에 신경을 써야 해요. 전문가들은 황사비를 맞은 차의 경우 물세차를 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하는데요, 먼지떨이 같은 것을 이용해 차 표면을 문지를 경우 미세 모래알로 인해 표면이 손상될 수 있어 물세..

통증 잡는데 약이 되는 식품 알아보자

🍑 통증 잡는데 약이 되는 식품 알아보자 🍑 "커피 (두통)" 평소 두통이 잦은 사람은 커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가벼운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고추 (관절통)"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캡사이신 성분은 스트레스 외에도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 (통증 감소)" 생강은 다양한 통증을 감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생강의 효능을 보면 멀미와 매스꺼움에 도움이 되고, 천연 진통제 및 소염제의 역할도 한다고 한다. 편두통과 근육통, 관절..

관절에 좋은 7가지 약초

🍵 관절에 좋은 7가지 약초 나이가 들수록 관절쓰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죠. 오늘은 관절염으로 아프신 분들의 관절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되는 관절에 좋은 약초와 효능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황칠나무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나무입니다. 주로 전남등지 에서 자생하며 사람에 따라 노란옻나무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황칠나무 같은 경우 뼈의 재생을 돕는 나무로 유명하며, 뼈의 밀도를 높여주어 다양한 뼈 질환 관절 질환을 예방하여 줍니다. 특히 이런 효험 덕분에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 먹는법 - 2리터 정도 되는 물을 끓여 줍니다. - 황칠나무 잎차 40g~50g을 물이 끓면 넣어주고 30분 정도 우러나도록 합니다. - 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