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6

암세포'를 억제하는 새우젓 효능

🦐 '암세포'를 억제하는 새우젓 효능 🦐 새우젓의 암예방 효능은 새우젓이 발효하는 동안 새우딱지에 있는 키틴의 일부가 분해되어 생기는 '키틴 올리고당'이 있기 때문이다. 이 키틴 올리고당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암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암 세포의 전이를 방지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는 효능이 암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 공감하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암이 무서운 이유는 다른곳으로 전이되는 질병으로, 초기단계에서는 그 발생부위를 제거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지만 그 이상 진행이 된 상태에서는 암 세포의 전이로 인해 온몸에 퍼진 암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항암제를 투여해 생명을 연장시키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연추출물을 통해서 암의 전이를 억제..

밉지 않은 늙은이

밉지 않은 늙은이 사람은나이를 먹으면 미워진다 곱고 예쁜 모습은 모두 가슴으로 들어가고 미운 모습만 곁에 남아보는 이로 하여금 호감(好感)을 가지지 못하게 하여 따돌리고 싶게 한다 나이가 많으면 겉모습으로승부 (勝負)를 걸기 보다는 가슴에 품어둔 예쁜 모습으로자기(自己)를 좀 더 곱게 다스리고 아름답게 다듬어서 명품(名品) 마음을 만들어야 된다 겉은 곱지 않아도 속을 아주 곱게 만들어 놓으면스스로 긍지 (矜持)를 가지게 되고 국화(菊花) 향(香)보다 좋은 향이 몸에 배어들어 명품 노인이 된다 겉이 고운 것은 오래가지 못하나 절제(節制)하며 감사(感謝)하고 사랑하는 예쁜 속마음은 시간(時間) 이 갈수록 더 고와진다 겉이 곱지 않아도 속이 예쁘면 밉지 않게 늙을 수 있다 마음이 풍요 (豐饒)롭고 여유 (餘裕..

어느 겨울날, 세가지 깨달음

어느 겨울날, 세가지 깨달음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 전에 만났던 친구가 입었던 옷, 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 화장이나 머리 모양도 마찬가지 내가 내 친구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 친구가 나에 대해 잘 기억하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은 제작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고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하루 24시간 가운데 아주 잠깐 남 걱정이나 비판하다가 다시 자기 생각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근심이 풀리는 혜민스님 조언

근심이 풀리는 혜민스님 조언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 인생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힘들 때, 사람들은 충분할 때보다 다소 부족함이 있을 때 행복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함이 있을 때 더 가질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나를 일할 수 있게 만들고, 일하는 그 과정을 통해 행복해진다고 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부족함이 있을 때 그 부족함이 있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이 인생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이미 와 있는 행복도 놓치게 될지 모르죠. 돈은 없고 먹고 싶은 것은 많을 때 어렵게 구한 수박이 달고 맛있는 법입니다. “자취하고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끔 선물처럼 사 먹었던 수박은 참 달았는데 말이야, 요즘은 너무 흔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옛날 맛이 안 나. 내 인생에서 가장 달았던..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 싶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 싶어요 은퇴 이후 저희 부부는 고향으로 귀농했습니다. 어느 날 비닐하우스에서 마늘 싹을 꺼내는 작업을 하다가 아내는 몸이 안 좋은지 집으로 돌아와 누워있더군요. “밥도 안 먹고 왜 누워있어?” 제가 아내에게 궁금해서 묻자, 아내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도 나처럼 그래? 나 여기가 불룩 튀어나와 있어. 여기 배 좀 만져 봐..” 반신반의하며 찾아간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간암입니다. 큰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색전술도 어렵고 이식도 어렵고 항암치료도 효과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3개월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선고를 했습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아내를 간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