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6

소한 날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하얀편지

소한(小寒)날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하얀편지' 오늘은 '대한'이 '소한'이 집에 놀러갔다 얼어죽었다~ 라는 옛말처럼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한파주의보가 해제되어 생각보다 춥지 않은 날씨라고 하네요^^ 소한을 맞이하며 드리는 따뜻한 사랑편지처럼 오늘도 우리 서로 따뜻한 사랑과 마음나누며 행복한 하루 보내기로 해요~^^ 외출하실때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소한(小寒)날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하얀편지' 당신을 향해 기도하고 잠이 든 시간 밤새도록 당신이 써 보낸 하얀 편지가 하늘에서 왔습니다. 잠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발걸음 소리도 내지않고 조용히 조용히 그렇게 왔습니다. 그러나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

해돋이 대신 청룡의 기운 샘솟는 여행지 어떠세요

해돋이 대신 청룡의 기운 샘솟는 여행지 어떠세요 충남 홍성 용봉산 정상. 새해 2024년은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갑진년)다. 푸른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28일 한국관광공사는 흥미로운 용의 이야기를 담은 전국의 이색 여행지를 소개했다. 충청남도 홍성에는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이 있다. 산 모양이 용과 봉황의 머리를 닮아 붙은 이름이다. 용봉산 정상은 해발 381m다. 출발점은 구룡대매표소와 용봉산자연휴양림이다. 용봉사·악귀봉·노적봉 등을 감상하고 내려오기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도 오를만한 높이이지만 추운 날씨에 미끄러짐 사고등에 유의해야 한다. 악귀봉(368m)에 올라서면 삽살개바위·두꺼비바위·물개바위 등 재미있는 생김새의 바..

여행정보 2024.01.06

어머니 말씀

👵 어머니 말씀 뭐든지 밉다가도 곱다가도 허제... 밉다고 다 없애면 세상에 뭐가 남겠냐! 세상에 쓸데없는 말은 있어도 쓸데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나뭇가지를 봐라. 곧은 것은 괭이자루, 갈라진 건 소 멍에, 벌어진 건 지게, 가는 것은 빗자루, 튼실한 건 울타리로 쓴다. 사람도 한 가지다. 생각해 봐라! 다 글로 잘 나가면 농사는 누가 짓고 변소는 누가 푸겠냐... 밥 하는 놈 따로 있고 먹는 놈도 따로 있듯이 말 잘하는 놈 있고 힘 잘 쓰는 놈 있고 헛간 짓는 사람 있고 큰집 짓는 사람 다 따로 있다. 하나라도 없어봐라 그 동네가 잘 되겠냐! 살아보니 그다지 시리 잘 난 놈도 못 난 놈도 없더라. 모질게 거둬들이기만 한 사람은 그 사람이 죽고 없어져도 까시가 돋니라... 어쩌든지! 서로 싸우지 말고..

트루먼 대통령에 관한 감동적인 글

◎트루먼 대통령에 관한 감동적인 글◎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1884~1972)은 미국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에 가고 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 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 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예비해둔 사..

산다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

산다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 방금도 턱걸이를 했다. 여전히 배가 당긴다.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 다시 차가운 철봉에 매달리며 생각했다. 사는 것도 턱걸이와 비슷하다고. ​-이종혁 중에서 턱걸이 연습을 하지만 여전히 턱걸이 열 개 이상 못하는 사람. 우리는 자주 꼬꾸라지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버티기도 하고, 무탈히 지내기 위해 가면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인간이 되기도 하죠. 사실 이 모든 것은 무거운 삶도 그렇다고 가벼운 삶도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보통의 삶’일 뿐. 이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익숙해질 때가 되었건만, 여전히 불안하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갈만한 삶이라고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말투는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적으로 좌지우지하곤 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에토스는 신뢰, 호감을 말하고, 파토스는 공감, 감성을 뜻하며, 로고스는 논리와 이성을 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 에토스 60%, 파토스 30%, 로고스 10%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먼저 에토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