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이제 겨우 2일 남았습니다. 임인년이 밝았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습니다. 남은 2022년 아쉬운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시고 새로운 2023년을 행복하게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23년은 무슨 해일까? 바로 계묘년의 해입니다. (발음 주의) 계묘는 검은 토끼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토끼는 영리한 동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끼띠인 사람은 예로부터 일생동안 풍요롭고 평안한 삶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띠 들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요? 이것은 십간 과 십이지에 의해 정해집니다. 음양오행에서 양은 달(음)과 해(양)를 뜻하며 오행은 목(나무), 화(불), 토(흙), 금(쇠), 수(물)를 뜻합니다. 음양과 오행을 조합하면 열 가지 색상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