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9

생활속 유용한 응급처치법 10가지

생활속 유용한 응급처치법 10가지 1. 코감기, 코막힘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 보자. 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쑥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을 쑤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2. 병 속 손가락 안 빠질 때 어린이들이 병을 갖고 놀다가 손가락이 병속에 들어가 빠지지 않을때가 있다. 이럴때는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3. 손가락에서 반지 안 빠질 때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고 싶은데 빠져 나오지 않을 때 비누를 이용한다. 손을 물에 적신뒤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반지 위를 문지른다.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도 비누거품이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이어 다른 손가락으로..

혈관을 청소해주는 기특한 음식 9가지

★혈관을 청소해주는 기특한 음식 9가지★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

중년의 보약 생강 효능 18가지

1. 우울증에 좋다. 꾸준히 생강차를 먹으면 효과가 참 좋다. 2. 만성적인 소화 불량이나 소화흡수 능력을 강화시킨다. 3. 아파서 진통제가 필요하다면 생강을 드시면 진통제 역할을 한다. 4. 몸 안에 수분 조절로 수분을 유지해주고 나쁜건 배출해주기 때문에 부기를 제거한다. 5.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성인병 질환을 예방한다. 6. 생강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7. 살균기능이 있어서 몸 속에 나쁜 세균들을 죽인다. 8. 기침과 가래가 오래 떨어지지 않으면 생강차가 좋다. 9. 혈액응고를 억제해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10. 생강에는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기때문에 동안미모를 유지한다. 11. 생강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열반(涅槃 : Nirvana)에 대하여

열반(涅槃 : Nirvana)에 대하여 ​ ​① 어원은 니르바나(Nirvana)로, 불어서 끄는 것, 불어서 꺼진 상태를 뜻하며, 타고 있는 불을 바람이 불어와 꺼버리듯이 타오르는 번뇌의 불꽃을 지혜로 꺼서 일체의 번뇌, 고뇌가 소멸된 상태를 말하며, 그때 비로소 적정(寂靜)한 최상의 안락(安樂)이 실현된다고 하며, 수행에 의해 진리를 체득하여 미혹(迷惑)과 집착(執着)을 끊고 일체의 속박에서 해탈(解脫)한 최고의 경지를 말한. ② 남방의 팔리 불교에서는 조림(稠林)이 없는 것으로, 번뇌의 숲이 없어진 상태를 열반이라고 한다. ③ 부파북교(剖派佛敎)에서는 석가불의 이상화, 신격화에 따라 열반에 대한 생각도 변하여, 이 세상에 생존하는 동안에 벌어진 열반은 체득하기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여, 이 세상에 생..

卍 ~불교 상식 2022.12.02

열반적정(涅槃寂靜)

열반적정(涅槃寂靜)은 생사가 윤회(輪廻)하는 고통에서 벗어난 열반적정을 강조하는 것으로 모든 존재의 원래의 상태인 고요함, 즉 적정(寂靜)이 인간이 추구할 최고 행복으로서의 열반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미망은 자기의 주관을 절대시하거나 객관을 절대시하는 것에서 오는데 이러한 고정관념(固定觀念)에서 애착(愛着)이 생기며, 애착이 고(苦)를 낳는다. 따라서 주관(主觀)도 객관(客觀)도 결국은 무상(無常)이요 무아(無我)라는 사실을 통찰하여 분명히 인식하고, 그 위에서 집착 없는 실현이 이루어질 때 고(苦)를 면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죽음의 상태나, 소극적 지멸(止滅)의 상태가 아니라, 새롭게 순화된 종교적 자각과 실천행이며, 무상을 넘어선 절대생명의 활동으로, 거기서 나오는 가치전환의 즐거움, 그것이 곧..

卍 ~불교 상식 2022.12.02

무학왕사 왕십리에서 도선의 예언을 보고 놀라다​

무학왕사 왕십리에서 도선의 예언을 보고 놀라다 ​ ​이씨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나아간지 3년이 되던 해에 태조 이성계는 무학왕사(無學王師)를 불러 평소 태조의 최대 관심사(最大關心事)의 하나인 서울 옮기는 것을 의논하였다. 즉 서울은 처음 개경에 두었으나, 개경은 고려의 구세력이 뿌리깊이 남아있는 근거지였던 만큼 새 왕조의 상징으로서 국가의 면목과 인심을 일신케 할 새 서울을 건설하여 경영할 필요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전래(傳來)의 음양설(陰陽說)로 보아도 옛 서울은 불길하다 하는 것이었다. ​ 이리하여 마침내 무학사는 태조께 상주하여 여러 곳의 후보지를 물리치고, 고려의 남경(南京)인 한양으로 서울을 옮길 것을 경정하여, 먼저 왕십리에 와서 자리를 잡고 땅을 파게 되었다. 그런데 땅을 파던 중 ..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는 ‘스프링 벅(spring buck)’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풀을 뜯다가 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 아주 이상한 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 결국 뒤쪽에 따라가는 양들이 뜯어먹을 풀이 없게 되자 좀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들은 다른 양들이 풀을 다 뜯어먹기 전에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렇게 모든 양들이 풀을 먹기 위해 경쟁적으로 앞으로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면 앞에 있는 양들은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더 빨리 내달립니다. 앞에서 뛰니 뒤에서도 따라 뛰고 그러다 보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음박질을 합니다. 결국 풀을 뜯으려던 것도 잊어버리고 오로지..

인과응보ㅣ因果應報

인과응보ㅣ因果應報 ○ 원인과 결과는 상응하여 갚는다 ○ 因(인할 인) 果(실과 과) 應(응할 응) 報(갚을 보) 원인과 결과는 상응하여 갚는다는 뜻으로, 행한 대로 결실을 얻는다는 말이다. 줄여서 응보(應報), 과보(果報)라고도 한다. 본래는 불교용어로 원인과 결과는 서로 맞물려 이어져 있다는 말이다. 중국 당나라의 율종승(律宗僧) 도세(道世)가 불교의 세계관에 대하여 백과사전처럼 엮은 책인 《법원주림(法苑珠林)》의 〈유무삼매경(惟無三昧經)〉편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선을 생각하는 자는 선한 과보를 얻고 악을 생각하는 자는 악한 과보를 얻는다 (一善念者, 亦得善果報, 一惡念者, 亦得惡果報.).” 불교에서는 생사가 윤회하는 현상 이면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현재에 경험하는 일상의 모든 것은..

고사 성어 2022.12.02

빈자일등ㅣ貧者一燈

빈자일등ㅣ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 ○ 貧(가난할 빈) 者(놈 자) 一(한 일) 燈(등불 등)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보인 작은 성의가, 부귀(富貴)한 사람들의 많은 보시(布施)보다도 가치(價値)가 큼을 이르는 말 석가모니가 사위국(舍衛國)의 어느 정사(精舍)에 머무르고 있을 때의 일이다. 이 나라에 난타(難陀)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너무나 가난해서 구걸을 하며 살았다. 각기 자기 분수에 맞게 석가모니에게 공양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한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전생에 저지른 죄 때문에 가난하고 천한 몸으로 태어나 아무 공양을 할 수가 없구나" 난타는 어떻게 해서든 공양하는 시늉이라도 하겠다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구걸을 한 끝에 겨우 돈 한 푼을 손..

고사 성어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