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10

의사들은 절대 안먹는 음식 8가지

의사들은 절대 안먹는 음식 8가지 🚫 평소 무심코 먹었던 음식들이 몸에 굉장히 해로울 수도 있다 특히 의사들은 잘못된 식품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할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미국 매체 리틀띵스가 의사들은 절대 먹지 않는 몸에 해로운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1. 가공된 육류 (햄, 베이컨, 소시지 등등) 가공된 고기는의사들의 블랙리스트 첫 번째에 있는 식품이다 (가공육류는 1군 발암물질로 발표됨) 베이컨과 소시지 등 가공된 육류는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방부제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심장 전문의 데이비드 거너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말했다 2. 다이어트 탄산수 탄산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몸에 해롭다 우리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가 다이어트에 도움..

오계(五戒)3 : 음행하지 말라(불사음 : 佛邪淫)​

오계(五戒)3 : 음행하지 말라(불사음 : 佛邪淫) ​ ​스스로 음란하거나 남을 가르쳐서 음란하게 하여, 음란 하는 인과 연과 법과 업을 짓지 말라. 에 보면 “여자에게 미치고 술과 도박에 빠져, 버는 족족 잃어버리고 또한 자기 아내로 만족하지 않고 매춘부와 놀아나고 남의 아내와 어울리는 것은 파멸의 문이다.”라고 하였다. 에 한 비구니가 아난을 사람 하였으나 고백도 할 수 없는 처지이므로 자리에 누워, 아난에게 자기의 병고를 보아 달라고 청하였다. 아난이 그녀의 처소에 이르러 보니 그녀는 발가벗은 몸으로 누워 있었다. 현실 속에서 이런 경우를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돌아서서 와 버리거나, 잘못을 호되게 나무라거나 유혹에 빠져버리는 등의 방법이 있겠으나 만일, 첫째나 둘째 방법을 택한다면 가련한 ..

卍 ~불교 상식 2022.11.24

제산을 사등분 한다는 것​

제산을 사등분 한다는 것 ​ 세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나라에 대단한 재산가인 장자가 있었다, 그 장자의 집은 선조대대의 가풍으로 재산을 사등분하여 사분의 일은 가업의 자본으로 하고, 사분의 일은 가족의 생활비로 쓰고 사분의 일은 고독한 사람과 빈곤한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남은 사분의 일로는 친척을 도와주거나 빈객을 접대하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이 불문율(不文律)은 엄격히 지켜지고 있었으며 재산은 날로 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장자의 몇 대 손에 가서 지극히 우치하고 방종한 아들이 태어나서 자기가 상속을 하자 부모의 교훈과 조상의 가통은 전연 무시하고 사분법(四分法)같은 것은 아랑곳없이 오로지 자기의 오욕만 채우고 가산을 탕진하여 패..

우렁이와 가물치 이야기

우렁이와 가물치 이야기 우렁이는 자기 몸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 어미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의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껍데기만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 떠 내려 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엄마 두둥실 시집가네" 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 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게 되고 그 후 어미 가물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고품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치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며 어미의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

우유 한 잔

"우유 한 잔" 1880년 여름 미국 메릴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가가호호 방문해 물건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온종일 방문판매를 다녔기 때문에 저녁 무렵에는 온몸이 지칠 대로 지쳤고 배도 고팠습니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10센트 동전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그 돈으로는 뭘 사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다음 집에 가서는 뭐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계십니까?" 현관문을 두드리자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젊은이는 차마 배고프다는 말은 못 하고 물 한 잔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녀는 젊은이가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았고, 큰 잔 가득 우유를 담아 왔습니다. 젊은이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셨습니다. 그러자 온몸에서 새로운 힘이 솟아나는 듯했습니다..

아름다운 감동 이야기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어느 여기자가 직장생활 후 얼마 안 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 데 무려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고 읽어 보려고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 해질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사장은 너무 간절하..

나는 당신을 만났다

장기기증자와 수혜자의 만남이 평생의 연으로 이어진 임병철, 양영숙 부부가 있습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1991년 노인들을 보호하는 부산의 한 복지시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던 임 씨는 우연히 복지시설에 놓여 있던 신장이식인들의 모임에서 발행한 소식지를 보게 됐습니다. 그곳에는 한 사연이 소개됐는데 만성신부전으로 병든 몸을 이끌고 생계유지와 치료를 위해 신문보급소에서 힘들게 일하며 투병 중인 양영숙 씨의 사연이었습니다. 소식지를 읽자 임 씨는 희한하게도 양 씨에게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곧 그 마음은 결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에 기관을 통해 양 씨와 전화 연결이 되었고 임 씨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란 말과 함께 첫 만남의 약속을 정했습니다. 양 씨는..

신종추원ㅣ愼終追遠

신종추원ㅣ愼終追遠] ○ 부모의 장례를 엄숙히 하고 먼 조상을 추모하다. ○ 愼(삼갈 신) 終(마칠 종) 追(쫓을 추) 遠(멀 원) 마지막 자리를 편안하게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동양에서는 부모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愼終), 역대의 선조를 추모하여 제사를 정성들여 지냈다(追遠). ‘論語(논어)’에서 曾子(증자, 기원전 505~436)가 말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름이 曾參(증삼)인 증자는 학문이 깊어 孔子(공자)의 高弟(고제)로 도를 계승했고, 그의 가르침은 孟子(맹자)에까지 전해져 동양 五聖(오성)으로 꼽히는 사람이다. 學而(학이)편에 나오는 부분을 보자. ‘초상을 당해서는 장례를 신중하게 치르고, 먼 조상의 제사에도 정성을 다하면 백성들이 모두 두터운 덕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

고사 성어 2022.11.24

송양지인ㅣ宋襄之仁

송양지인ㅣ宋襄之仁] ○ 송나라 양공의 인정 ○ 宋(송나라 송) 襄(도울 양) 之(갈 지) 仁(어질 인) 송(宋)나라 양공(襄公)의 어짊」이라는 뜻으로, 쓸데없이 베푸는 인정(人情)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인 주(周)나라 양왕(襄王) 2년(B.C.650), 송(宋)나라 환공(桓公)이 세상을 떠났다. 환공이 병석에 있을 때 태자인 자부(玆父)는 인덕(仁德)이 있는 서형(庶兄) 목이(目夷)에게 태자의 자리를 양보하려 했으나 목이는 굳이 사양했다. 그래서 자부가 위(位)에 올라 양공이라 일컫고 목이를 재상에 임명했다. 그로부터 7년 후(B.C.643), 춘추의 첫 패자(覇者)인 제(齊)나라 환공(桓公)이 죽고, 송나라에는 운석(隕石)이 떨어졌다. 이는 패자가 될 징조라며 양공은 야망을 품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

고사 성어 2022.11.24

백중지세ㅣ伯仲之勢

백중지세ㅣ伯仲之勢 ○ 서로 어금버금한 형세 ○ 伯(맏 백) 仲(버금 중) 之(어조사 지) 勢(세력 세) 서로 어금버금한 형세, 같은 부모의 형과 누님을 백부와 백모라 하고, 동생과 누이동생을 숙부와 숙모라고 부르는 것은, 옛날부터의 중국의 관습에 따른 것이다. 중국에서는 형제의 순서를 다시 세분하여, '伯 . 仲 . 叔 . 季'로 부르고 있다. 어려서 이름을 짓고, 관례(冠禮)를 하고서 자(字)를 붙이고, 50에 백중(伯仲) 으로써 하고, 죽으면 시호(諡號)를 내리는 것은 주(周)나라의 도리이다. 즉, 어린이가 태어나면 3개월 만에 이름을 짓고, 20세가 되면 손님들을 초대하여 관(冠)을 씌우고, 자(字)를 짓는다. 50세가 되면 자(字) 위에 伯 . 仲 등 형제의 순서를 나타내고, 죽으면 諡號를 내린다..

고사 성어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