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감동 사연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54살입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달에 70만원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산이 없어 겨우 한명 누우면 꽉 차는 쪽방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습니다. 이 분을 계절로 말하면 봄 일가요? 여름일가요? 가을일가요? 겨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겨울입니다. 인생의 겨울입니다. 그의 이름은 김우수입니다. 5년전 9월 23일 중국집에서 자장면 우동을 배달 하던 중 승용차와 충돌하여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25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명박 대통령과 김 윤옥 여사가 조문을 갔습니다. 나경원, 등 정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