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6

울금의 효능과 부작용

울금의 효능과 부작용 ◈ 울금의 효능 -항암작용 효과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각종암 (특히 유방암)을 예방 및 치료해주는 항암 작용을 한다 -당뇨병 치료 울금은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인체의 혈당을 낮추어 줍니다, 그래서 당뇨병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동맥경화 예방 울금은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를 낮추어 주고 지방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주어서 동맥경화를 예방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 및 저혈압을 다스리고, 뇌졸중을 예방하여 주는 울금(강황) -음주 전후에 울금을 드시게 되면 숙취효과가 있다, 울금은 알코올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숙취제거에 좋다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평소에 몸이 쑤시거나 통증이 있는분들은 울금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해독효..

제법무상(諸行無常)

제법무상(諸行無常) ​ ​제법무상(諸法無相)이란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뜻으로, 일체 사물과 인간, 그리고 그 마음의 현상은 모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불변하는 것처럼 생각하므로, 이 그릇된 견해를 없애주기 위해 모든 것의 무상을 강조하여 존재에 대한 시간적 판단으로 부질없이 온갖 것에 집착해 있는 중생들에게 존재의 덧없음을 일깨워 준다. 이는 집착을 떠나게 할 뿐만 아니라 존재가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경해를 떠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의 깨닫게 하는 가르침이다.

卍 ~불교 상식 2022.11.29

금비령의 애환

금비령의 애환 이조 영조 때의 암행어사 박문수(朴文殊)는 울산 출신으로 울산 문수암에서 기도하여 남았으므로 이름을 문수라 지었다 한다. 문수보살과 같이 지혜가 박달(博達)하여 많은 민생을 구하기도 하였지만 불교계에는 한때 금성령(禁城令)을 내리게 하는 정치진로를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가 어느 때 폐의파립(弊衣破笠)으로 풍산(豊山)지방에 들어갔다가 죽을 고비를 넘긴 일이 있다. 풍산은 명자 그대로 산령(山嶺)이 풍부하고 또 거기 험한 골짜기가 많은 대신 산나물이 많이 나서 산채약재를 구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드나드는 곳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산이 험하고 고개가 높아서 한번 넘어본 사람들은 다시 넘지 않는 곳이 이 산이기도 하 다. 그런데 박문수 어사가 멋모르고 민심을 살피고..

꿈꾸는 그림일기

꿈꾸는 그림일기 – 미래의 꿈을 이룬 멋진 나에게 – 띵동!🔔 11월에도 어김없이 아이들의 알록달록 다양한 ‘꿈 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 9월부터 매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소개하고 있는 미래의 나에게,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작은 손으로 정성을 꾹꾹 눌러 담은 아이들의 그림일기. 지금 우리 아이들이 가슴속에 어떤 꿈을 품고 자라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일기였습니다. 🙂 여섯가지 알록달록한 꿈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행복한가는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그 꿈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일, 그 어느 것 보다 뜻 깊은 일이 아닐까요?

파랑새는 언제나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링크가 쓴 ‘파랑새’라는 동화의 내용입니다.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에게 어느 날 요정 할머니가 찾아와 병든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매는 할머니의 딸을 살릴 파랑새를 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파랑새는 찾을 수 없었고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다음 행선지인 ‘행복의 궁전’에서 물질적인 행복의 허무함을 보았고 참다운 행복은 건강, 정의, 특히 어머니의 사랑이며 ‘파랑새’는 마음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끝으로 ‘미래의 나라’에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만나고 꿈에서 깨어납니다. 그리..

기승전결ㅣ起承轉結

기승전결ㅣ起承轉結] ○ 한시의 절구체에 있어서의 구성법 ○ 起(일어날 기) 承(이을 승) 轉(구를 전) 結(맺을 결) 시문(詩文)을 짓는 형식(形式)의 한 가지, 글의 첫머리를 기(起), 그 뜻을 이어받아 쓰는 것을 승(承), 뜻을 한번 부연(敷衍ㆍ敷演) 시키는 것을 전(轉), 전체(全體)를 맺는 것을 결(結)이라 함. 기승전락(起承轉落) 또는 기승전합(起承轉合)이라고도 한다. 제1구를 기구(起句), 제2구를 승구(承句), 제3구를 전구(轉句), 제4구를 결구(結句)라 하며, 이 네 구의 교묘한 구성으로 한 편의 절구를 만드는 방법이다. 즉, 기구에서 시상(詩想)을 일으키고, 승구에서 그것을 이어받아 발전시키며, 전구에서는 장면과 사상을 새롭게 전환시키고, 결구는 전체를 묶어서 여운(餘韻)과 여정(餘情)..

고사 성어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