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9

만병초 효능과 복용법

만병초,석납엽,만병초 효능과 복용법, (만병초는 독초이기때문에 법제를거쳐야 약으로 사용할수있고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위험을 초래하고 사망할수있읍니다) 만병초가 함유하고있는 독성에는 안도로메도톡신,우르솔산, 타닌질,든 여러가지 독성을 함휴하고있느나 그중 가장 강한독성은 바로 만병초의 잎 뒷면에 미세솜털인 안드로메도톡신 이라는 독성분입니다. ※잎의 뒷면을 흐르는 물에 고무장갑을끼고 깨끗이 세척후 끓는물에 데친후 건조해서 약으로 사용하며 아주 소량을 복용해야 명현현상이 적어 위험도 줄어듭니다 만병초(萬病草)는 흔히 만가지 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상초(天上草), 뚝갈나무, 만년초(萬年草), 풍엽, 석남엽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만병초(석남엽)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1~4m까지 자랍니다. 높..

적석도인의 칠종방생 ​

적석도인의 칠종방생 ​ ​첫째는 구자손자방생(求子孫者放生) 자식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방생하라. 세상 사람이 자식을 얻고자 약 먹기에 힘을 쓰나 한 평생을 먹더라도 효험을 보지못하는 자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병이 있거든 약을 먹고, 자식이 없거든 방생하라.'고 권한다. 천지의 큰 덕은 태어남이다. 진실로 남의 생명을 살려주면 곧 나를 살려주는 것이다. 방생을 하면 원하는 자식을 얻을 수 있다. 둘째는 잉태자방생(孕胎者放生) 자식을 잉태하면 반드시 방생하여 산모(産母)를 보전하라. 잉태하여 자식을 보는 것은 사람과 만물이 다르지 않다. 사람과 짐승도 모두 태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새끼 뱀을 내가 구해주는데, 내가 자식을 잉태하였음을 아시면 하늘이 어찌 보호하지 않겠는가. 셋째는 소원자방생..

卍 ~불교 상식 2022.11.26

연지대사(蓮池大師)의 칠종불살생​

연지대사(蓮池大師)의 칠종불살생 ​ ​첫째는 생일에 살생하지 말라. 자신이 출생한 날은 어머님께서 거의 죽을 뻔했던 날이다. 이 날에 결코 살생해서는 안 된다. 재계(齋戒)를 지니고 선행을 베풀어야 한다. 이러한 공덕으로 선망 부모를 왕생케하고, 현재 부모의 복덕과 수명이 증장케 해야 한다. 둘째는 자식을 낳거든 살생하지 말라. 모든 사람이 자식을 잃으면 슬퍼하고, 자식을 얻으면 기뻐한다. 일체의 동물도 자기 새끼를 사랑한다. 내 자식의 출생은 기뻐하면서 남의 자식을 죽게 하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 자식이 태어나는 날 남에게 적선(積善)하여 복덕(福德)을 짓지 못할지언정 도리어 살생업(殺生業)을 지어서야 되겠는가. 셋째는 제사 지낼 때 살생하지 말라. 망령(亡靈)의 기일(忌日)에 살생을 경계하여 명복을 ..

卍 ~불교 상식 2022.11.26

카츠나 화사의 시주

카츠나 화사의 시주 ​ ​홍카라에국에 카츠나라고 하는 한 사람의 그림장이가 있었다. 어느 날 세키시츠국에 가서 이곳저곳 절을 참배하고 한 곳에서 그림을 그려서 三○냥(兩)의 사례금을 받았다. 본국으로 돌아와서 많은 사람들이 대공양회(大供養會)를 열고 맡고 있는 수도승에게 이렇게 물었다. 『내일 공양을 바치는 시주는 어느 분이십니까?』 『내일의 공양은 아직 신청자가 없습니다.』 『하루의 공양은 얼마 정도가 됩니까?』 『三○냥입니다.』 그림장이는 집사 스님에게 三○냥의 돈을 주고 내일의 공양을 부탁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남편을 본 그의 아내는 기꺼이 그를 맞이하며, 『잘 다녀오셨어요? 그래 객지에 가시더니 얼마나 돈을 벌어 오셨나요?』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세키시츠국에 가서 그림을 그려..

어떻게 하면 자비심을 낼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자비심을 낼 수 있나요?” “사람의 마음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게 되면 자비심이 저절로 일어나고,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악심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첫째,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둘째, 상대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해 없는 사랑은 폭력입니다. 이해 없는 사랑은 자기의 욕구일 뿐입니다. 윤리와 도덕에 나오는 것처럼 ‘좋은 일을 해라’, ‘나쁜 일을 하지 마라’ 하는 말들은 붓다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본질을 꿰뚫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메랑 효과

부메랑이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아보리진(Aborigine)이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 새를 잡을 때 사용한 것으로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도구입니다. 이후에는 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냥이나 다른 부족과 전투를 벌일 때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메랑이 목표물에 맞지 않고 되돌아오면, 이는 자신이 공격받을 수 있다는 위험 신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같이, 의도를 벗어나 오히려 위협적인 결과로 다가오는 상황을 ‘부메랑 효과’라 합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은 부메랑 효과와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할 때 때로는 그 악의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나쁜 일을 곰곰이 살펴보면 스스로 저지른 나쁜 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당신이 행한 좋은 일은 당신에..

봉산개도ㅣ逢山開道

봉산개도ㅣ逢山開道] ○ 산을 만나면 길을 열다 ○ 逢(만날 봉) 山(메 산) 開(열 개) 開(열 개) 길을 나아가다가 산을 만나면 길을 뚫어서라도 앞으로 나간다는 曹操(조조)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찾는다. 逢山開路(봉산개로)라고도 하는 이 성어는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는데 쓰인다. 어려움이 산적한 양자 간의 협상을 말할 때 자주 인용되기도 한다. 간특한 마음과는 달리 지도자로서는 평가받는 조조는 後漢(후한) 말기 三國(삼국)에서 살아남아 魏(위)나라 건국의 기초를 닦았다. 조조가 蜀吳(촉오) 연합군과 맞붙은 赤壁大戰(적벽대전)에서 패하고 華容道(화용도)로 정신없이 달아나던 중이었다. 갑자기 앞서 가던 병사들과 말들이 꿈쩍하지 않았다. 앞쪽 산 굽이진 곳의 길이 좁은데다 새벽에 비가 와서 ..

고사 성어 2022.11.26

손수레노점으로 시작, 평생 모은 400억!

노점으로 시작 평생 모은 400억! 🌈🌈🌈🌈 🔹️가난한 학생들 위해 내놓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사는 김영석(91)ㆍ 양영애(83)씨 부부는 30여 년간 서울 종로5가에서 과일을 팔았다. 1960년 손수레 노점으로 시작했다. 교통비를 아끼려 매일 새벽 한 시간씩 걸어 도매시장에서 과일을 떼 왔다. 밥은 노점 근처 식당일을 도와주고 얻어 먹는 해장국으로 해결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다. 북한 강원도 평강 출신인 김씨는 광복후 혼자 월남해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아내 양씨도 6·25로 피란 다니며 떨어진 사과를 주워다 팔았다. 부부는 과일장사로 번 종자돈에 대출을 보태 1976년 청량리 상가 건물을 한 채 샀다. 주변 건물을 하나씩 사들일 때도 부부는 남들이 내놓..

종옥ㅣ種玉

종옥ㅣ種玉 ○ 구슬을 심다, 미인을 아내로 맞이하다. ○ 種(씨 종) 玉(구슬 옥) 구슬을 심는다는 뜻으로,아름다운 여인(女人)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을 말한다. 種玉之緣(종옥지연)이라 해도 같다. 의도했든 않았든 남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한 결과였다. 중국 漢(한)나라 때의 楊雍伯(양옹백)이란 사람의 이야기에서 나왔다. 東晋(동진) 때의 역사가 干寶(간보)가 지은 ‘搜神記(수신기)’에 실려 전한다. 이 책은 六朝(육조)시대에 유행했던 志怪(지괴)소설의 대표로 불리는데 괴이한 귀신 이야기나 신선들의 설화에 관한 것을 모았다 성어가 유래한 양옹백의 이야기 내용을 보자. 장사가 본업이었던 양옹백은 성품이 독실하고 효성이 지극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無終山(무종산)이란 곳에 장사를 지내고 정착해 살았다. 제법 ..

고사 성어 2022.11.26